About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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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계약금을 내고 날짜까지 잡았는데 정작 이사하는 날 업체가 오지 않고 연락조차 안된다면...
이른바 '외국 자본 유치', '외국인 투자 유치'의 본질은 외국계 자본이 대한민국에 돈을 대고 거기서 타국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두어 자본이익을 실현하는 구조이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외국계 자본에 매각된 한국 기업들은 먹튀를 당하고 공적자금(=세금)에도 손실을 주거나 기술까지 외국계 회사에 몽땅 빼앗긴 뒤 껍데기만 남는 경우가 많아서 먹튀 중에서도 최악의 먹튀로 여겨진다.
쿠죠 죠타로: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의 태도가 수준 이하인 경우 돈을 안낸다. 사실 이건 죠타로의 불량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묘사 중 하나인데 정상적인 원작에서는 무능하고 거만한 교사를 혼쭐내줬다는 대사가 메가톤맨 당시에는 정서상 문제가 있다고 받아들여져인지 맛이 없는 음식은 돈을 안 내는 걸 길게 말해서 생겨난 결과.
속어이자 약자의 일종으로, '먹고 튀다'의 준말이며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거나 이익만 챙겨서 떠나는 행위를 말한다.
중국이 투자금을 먹튀한 순간 타국은 막대한 빚을 지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더 스톰핑 랜드: 얼리 액세스 정책에 대한 시선을 한동안 부정적으로 바꿔버린 게임.
택시를 잡고 "할머니가 다치셔서 빨리 가야한다"며 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를 탄 남성이 먹튀 후 붙잡혔다. 천안에 도착하자마자 요금을 내지 않고 줄행랑 쳤으며, 잡고보니 고등학생에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택시를 탔다고 한다.
신천지, 동방번개 등 사이비 종교 추종자들: 주로 교회나 성당 등에 몰래 신천지 선교를 위해 교인 사칭하러 잡입한 사람들이 신천지 신도로 포섭이 실패하면 꿩 대신 닭 개념으로 주로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떼먹고 도망나오거나 아니면 하느님을 위해 선행으로 도와달라고 번역 알바 같은 것을 대신 시킨 후에 돈을 가로채고,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항의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조별과제: 경험해 본 사람은 십중팔구 먹튀를 해보거나(...), 혹은 당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언주: 자신에게 전폭적인 신임을 보낸 더불어민주당 덕택에 연고도 없는 지역인 광명시 을에서 재선까지 하는 데 성공했지만 안철수 지지 선언을 하며 슬슬 손절각을 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기 고향에 보수정당 후보로 나서게 되면서 그토록 자신을 지지해 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말았다.
장성우: 승부조작 브로커가 접대한 고급 음식을 먹어버리고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했다(...).
기업이 금전적 이익을 얻은 뒤 아무 이유 없이 기업을 먹튀검증업체 해산하거나 인수했을 당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에 재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기거나 지원 받을거 다 받아놓고 그 나라에서 철수하여 금전적 이익만 얻은 채 빠져나간 것.
유사 표현으로 먹씨가 있다. 해외야구 갤러리발 밈으로, 박찬호가 밥 먹다가 팬이 싸인을 요구하자 "밥 좀 먹자 씨발!"이라는 말을 했다는 카더라에서 유래된 표현.
리하르트 바그너: 후원자의 돈을 갚지 않고 수시로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